WHY

우리는 왜 이것을 하는가?

‘반성과 비전’의 토대 위에 전환적 리더십을 세우겠습니다!

반성은 힘이 셉니다.
모든 혁신과 비전의 동력은 반성과 성찰에서 나옵니다.
‘스튜디오 반전’은 반성을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세우기 위한 ‘청년 정치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지금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미-중 갈등, 기술혁명, 불평등 심화, 정치 위기 등 대전환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정치는 어떻습니까?
낡은 것은 소멸해가고 있지만 새로운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의 발목에 잡혀 미래를 위한 문제해결의 정치를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반성과 성찰은 없고 소모적인 진영 대결로 절체절명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대전환기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환적 리더십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전환적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서는 진영과 이념의 비생산적 대결 정치를 넘어서야 합니다.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정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스튜디오 반전’의 미션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미래 선출직 인재 양성입니다.
둘째, 더 많은 청년 정치인들을 더 많이 연결하는 미래 인재들의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셋째, 청년 정치인 스스로 의제 형성의 주체가 되는 건강한 공론장 형성입니다.

‘스튜디오 반전’의 첫 번째 미션은 ‘미래 정치 인재 양성’입니다.
이를 위해 ‘정치학교 반전’을 시작합니다.
미래 정치 인재는 전환기 문제해결을 위한 가치와 실무력이 조화된 인재입니다.

‘정치학교 반전’의 인재상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첫째, 전환기의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한 국가비전과 정책 생산 능력을 겸비한 인재
둘째, 다양한 시민과 소통하고 합의를 도출해내는 민주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
셋째,구체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
넷째, 선출직 공직자에게 필요한 높은 윤리의식과 공익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입니다.

미래 인재 양성과 네트워크 구축,건강한 공론장 형성이라는 과제는 그 어느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말처럼 “지금은 대담하고 끈질긴 실험이 필요하고 또 요구되는 시간”입니다.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정치는 불가능의 예술이라고 했습니다.
불가능을 꿈꾸지 않으면 가능한 것조차 이룰 수 없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새로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반전’이 미래 정치의 비전을 퍼뜨리는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